
2026년 4월, 나는 또다시 FX 계좌를 열었다.
정확히는 XMGLOBAL.
XM이라고도 부르고 XMGLOBAL이라고도 부르는데, 솔직히 둘이 뭐가 다른지 지금도 나는 모르겠다. 한국에서 FX마진거래를 하려고 찾다 보면 둘 다 나오는데, 나는 그냥 XMGLOBAL에 가입했다.
그냥. 느낌으로.
(글로벌이라니까 먼가 있어 보였나보다.)
1년 넘게 멈춰있었던 나의 손꾸락
마지막으로 FX 거래를 한 게 언제였더라.
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오래됐다. 계좌를 몇 번 청산하고 나서, 그냥 손을 놨다. 아예 안 보는 게 낫겠다 싶었다. 차트를 켜면 괜히 손이 근질거리고, 손이 근질거리면 결국 들어가게 되고, 들어가면 또 박살나고.
그 패턴을 너무 잘 알고 있었으니까.
그랬던 나의 손꾸락이, 지금 다시 계좌 개설 버튼을 누르고 있다.
이번에는 다를까?
가입하면 $100를 무료로 준다고 해서
이 글을 쓰고 있는 2026년 4월을 기준으로 XMGLOBAL에 가입하면 $100 지원금을 준다. 솔직히 이게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.

그냥 가입만 하면 안 준다. 가입 직후에 자동으로 주는 줄 알았는데 $100가 들어와있지 않아서 처음에 당황했다. 가입 후 받은 메일에서 보너스 받기 버튼을 눌러야 지급된다.
이 $100는 내가 직접 출금할 수는 없다. 보너스 개념이라서 잔고에 표시는 되지만 인출은 불가능하다. 단, 이 돈으로 매매해서 수익이 생기면, 그 수익금은 출금할 수 있다.
처음 FX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 $100으로 일단 감을 익히면 된다. 진짜 돈을 넣기 전에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공짜 기회니까. 물론 레버리지가 붙어 있으면 $100도 순식간에 날릴 수 있다는 건 염두에 두고.
(염두에 두라고 하는데 정작 나는 잘 안 된다는 게 문제다)
기대 반, 불안 반
다시 시작하는 기분은 묘하다.
오래 쉬었으니까 이번엔 좀 더 침착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, 하는 이유 없는 자신감이 한 켠에 있다. 근데 동시에, 내가 왜 1년 넘게 손을 놨는지도 기억하고 있다.
계좌 청산은 생각보다 훨씬 허무하다. 숫자가 0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다.
그게 한 번도 아니었다는 게 더 문제고.
그래도 시작한다. $100 지원금이 있으니 당장 투자금을 집어넣지 않아도 일단 움직일 수 있다. 빠르게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아직 불안감보다는 조금 더 크다.
아주 조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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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제휴링크 달아본다
내 링크를 통해 누군가 가입하고 거래활동까지 해주면 나에게 커미션이 발생하는 방식이다. 유튜브로 치면 광고 수익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. 이런 게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,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나도 한번 달아봐야겠다 싶었다.
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실제로 커미션이 발생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.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, 일단 시험 삼아 달아보는 거다. (안 되면 그냥 없는 셈 치면 되니까.)
XMGLOBAL 가입은 직접 홈페이지에서 해도 아무 상관 없다. 내 링크를 통해 가입한다고 해서 조건이 달라지거나 불이익이 생기는 건 없다. 굳이 비유하자면 유튜브의 좋아요나 구독 버튼 같은 거다. 돈도 안 들고, 시간도 1초도 안 걸린다.
만약 커미션이 실제로 발생한다면, 솔직히 말해서 나의 사리사욕을 위해 잘 쓰겠다. 🙂
FX 매매 손실 복구에 보태거나. 뭐, 그런 식으로.
아래는 제휴 링크입니다.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커미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가입 조건과 $100 보너스(2026년 4월 현재 기준)는 직접 가입과 동일합니다.
자, 다시 시작해 보자.
이번엔 제발 좀 오래가자.